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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사용후기

한화매트 사용후기

한화 놀이방 매트 사용후기

 

 

찬빈이가 4개월째  배밀이를 하길래

놀이방 매트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또 폭풍 검색질을 하게 되었답니다.

 

 

http://www.aginory.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77&category=005

대형으로 67800원에 구입한 상품입니다.

완젼 득템인거있죠?

가격도 싸고 한화꺼라서 믿음도 가구요.

 

폴더형 매트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찬빈이는 6개월 밖에 안되서

높이가 없는것이 좋겠더라구요.

 

뭐 엄마들 사이에서 알집매트가 인기라고 하던데

가격의 압박으로 보류~~

 

 

폴더형은 우리 빈이가 두발로 쿵쿵 뛰어다닐때 교체해줄꺼예요~

그때는 쿠션감이 좀 많아야지 아랫층에서 우리집으로 달려 오는 일이 없겠죠?

 

 

한화 제품중에  저는 워리체크를 선택했는데요
제 경험상 우리 빈이는 파스텔 보다

알록 달록한 색상을 좋아하더라구요.

 

알록달록해서 방도 좀더 화사하게 변했답니다.
사이즈는 대형으로 구매 했는데요

더블 침대 사이즈 정도 되는것 같아요

배밀이 할때는 이것도 크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온 사방을 기어 다녀서

두개를 쌀껄 조금 후회 했어요~

 

귀여운 찬빈이

 

매일 이러고 논답니다.

 

우리 빈이 참 이쁘죠?

뭐 아~~~~~~~~주 가끔 하루종일 안아줘야하고 보채면 달래줘야하고
빈이 때문에 체력이 바닥인 저에게

저 살인 미소로

엄마의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줍디다.

우리 빈이의 웃음이 몇십만원 보약보다 좋아요~

 

병주고 약주는 녀석이네요^^

 

 

 

 

 

 

매트 위에서 쉬지도 않고 기어 다닙니다.
매트 위에서 필 받으면 몇십분씩 혼자 논답니다.

6개월 된 베이비들에게 몇십분씩 논다는건

엄마에게 꿀맛같은 휴식을 제공한다는거

다들 아시죠? 

 

 

 

빈이가 앉기 연습을 할때 이리쿵 저리쿵 많이 넘어져서 머리를 박았는데요

매트가 얇긴 한데(손가락 두깨정도)

흡수력은 좋은가 봐요

그냥 바닥에서 머리 박으면 울던데

매트 위에서 넘어져도 울지를 않더라구요

 

이젠 우리 빈이도 앉는걸 터득했어요~ (기쁨^^)

지금은 기어다녀요 ㅎㅎ 자랑질....

 

 

 

오늘도 장난감 하나 던져 주고
저는 설거지 하러 갑니다.